기획예산실 남상필 실장,문화예술과 김형근 과장 4급 승진
기획예산실 최간순,송상준 팀장 등 11명 5급 승진

정기인사를 앞둔 정읍시는 지난 6일(월) 민선7기 8월 정기인사 첫 승진 내정자로 △기획예산실 남상필 실장(사진) △문화예술과 김형근 과장(사진)이 4급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 119명의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또한 6급에서 5급 승진 내정자로는 △기획예산실 최간순 팀장 △기획예산실 송상준 팀장 △문화예술과 정정기 팀장 △복지여성과 강평원 팀장 △지역경제과 김영환 팀장 △안전총괄과 박환성 팀장 △교통과 이호근 팀장 △세정과 이재호 팀장 △주민생활지원과 김정임 팀장 △건강증진과 김경율 팀장 △도시재생과 설재근 팀장 등 11명이 승진 내정됐다.
또한 기획예산실 박현정씨와 총무과 김대원씨 등 50명이 7급에서 6급으로 승진 내정됐다.(승진자 명단은 2면으로 이어짐)
정읍시는 인사요인에 대해 민선7기 조직개편에 따른 1국 2과 9팀이 신설되고, 정년 및 명예퇴직,결원발생에 따랐다고 했다. 
이번 인사방침과 관련해 민선7기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부서 공모를 통해 일하는 공직자를 전면에 배치하고,열정과 추진성,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선발해 적재적소 순환배치,공로연수 및 명예퇴직,정년퇴직에 따른 결원요인 해소,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현 업무 2년이상 근무자를 순환전보한다고 밝혔다.
특히, 관심을 갖는 승진인사의 경우 승진후보자 명부 선순위자와 행정실적이 우수한 자와 여성공무원 우대,배수 이내자 중 직무성과 우수자,경력,업무추진능력,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이번 8월 정기인사 승진내정자는 4급 승진 2명(행정2), 5급 11명(행정7,세무1,사회복지1,보건1,시설1),6급 50명(일반승진 29명,근속승진 21명),7급 36명,8급 20명 등이다.
한편, 정읍시는 이번 승진내정자 발표에 이은 후속인사를 조직개편안에 걸맞게 이번주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성장전략실을 비롯해 총무와 인사 등 주요 부서의 경우 7일까지 공모를 통해 인사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민선7기 주요 시정에 가속도를 더할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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