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35회 임시회를 7월 23일부터 7월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2차 본회의에서 박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특색있는 도시공원 조성 관광자원화 시책으로 △충무공원을 사계절 야생화 꽃길과 꽃단지로 조성 △동초등학교에서 구룡동으로 넘어가는 구)국도1호선 말고개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조성 △말고개 주상절리형 인공폭포를 리모델링하여 스포츠클라이밍 인공암벽 시설을 조성하여 도시공원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주장했다.
안건심사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에서는 정읍시 지방공무원 수당지급조례 등 4건은 원안가결하고, 정읍시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복형)소관 정읍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는 원안가결,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정읍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제23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정읍시의회 의원들은 임시회 이후 소그룹으로 나눠 비교견학에 나선다.
김승범 의원 등 4명은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원주와 영월,충북 제천,단양 일원을 돌며 문화와 관광,지역경제 분야 비교견학을 실시한다.
조상중 의원 등 4명은 8일 하루 군산시 근대문화유산거리와 신태인 화호리 일원을 돌아보며 근대문화유산의 활용 및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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