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와 발표,토론 통해 해외여행 기회 부여

정읍신문펜클럽(회장 김수근) 8월중 임원회의가 지난 3일(금) 오후 7시부터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임원회의는 김수근 회장이 과로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추영랑 부회장의 진행으로 차진환 사무국장을 비롯한 등 임원들이 참석해 펜클럽 발전 방안과 정읍신문 구독자 확충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오는 9월 15일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와대포럼 대회에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를 독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제9기 청와대포럼은 1차 ‘나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글짓기에 이어 글짓기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발표를 통해 3차 대회 참가자를 확정한다.
글짓기 입상자에 대해서는 전라북도교육감 및 정읍시장,정읍교육장,본사 사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3차 최종대회는 10월 20일(토)로 예정돼 있으며, 정해진 주제를 놓고 찬반 토론을 벌여 4-5명을 최종 선발해 일본 등 해외여행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이날 임원회의 후에는 펜클럽 박경호 회원이 운영하는 복댕이숯불닭갈비에서 저녁을 함꼐 하며 우의를 다졌다.(임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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