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파랑새산악회(회장 오종상) 7월 정기산행과 화합 행사가 지난달 28일(토) 순창군 회문산 일원에서 있었다.

이날 산행에는 오종상 회장과 정규정 사무총장,이유경 재무국장, 유종혁 회원,박기수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오전 8시경 정읍시청 광장에서 버스를 이용해 주차장에 도착한 후, 매표소와 삼연봉을 거쳐 회문산안내소 등을 거쳐 회문산 큰지붕 정상에 올랐다.
837m 회문산 정상에 오른 박기수 회원은 “이 무더위 속에 뭐하러 산에 가느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번씩 땀을 빼고 회원간 등산을 하고 나면 정신도 맑아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긴다”며 “매월 산행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단합도 키우자”고 당부했다.

산행 후에는 오종상 회장이 잡은 물고기와 이유경 재무국장이 준비한 쑥떡과 매운탕으로 회원들간 우의를 다졌다.(사진 권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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