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스타 오디션과 관련해 정읍시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아이에이치큐 케이스타(IHQ KSTAR) 공개홀에서 '제2회 메이플스타 오디션'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발표회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KBS 김광필 국장, 뮤직 전문채널인 KSTAR 김주호 국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가수 'KCM'과 '골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심사위원장에 KBS 김광필 국장을 비롯 심사위원으로 ‘모두’의 오디션 하승한 대표, IHQ컴퍼니 최영단 대표, 이성준 프로듀서 등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 째를 맞은 메이플스타 오디션은  오는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정읍사문화제 일환으로 개최, 당일( 21일) 본선은 오후 6시부터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시는 지난달부터 참가자를 모집 중으로, 마감은 9월 9일이다. 참가 대상은 전 세계에 있는 만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 기간 내 메이플 스타 홈페이지(http://maplesta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예선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5대 도시를 순회하며 실시된다. 광주와 부산은 9월 1일, 대전과 대구는 9월 8일, 그리고  서울․인천․경기권은 9월 1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1차 300팀을 선발한 후  연지아트홀에서 2차 예선을 가진 뒤 15∼20여 팀을 선발,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집중 트레이닝을 실시한다. 
메이플스타(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주관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과 각종 축제 및 축하공연 출연 기회가 제공된다. 또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장려상과 인기상 각 3명에게는 소정의 상금 또는 상품권을 수여한다는 것.  <자료제공 토탈관광과 과장 백준수 팀장 강한석/옮김 및 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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