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펜클럽(회장 김수근) 2018년 8월중 월례회의가 지난 11일(토) 오후 6시 김성덕 회원이 운영하는 신정동 소재 새재가든에서 대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근 회장이 과로로 불참한 가운데 추영랑 부회장, 차진환 사무국장, 김용우 사무차장, 정영복 재무국장, 심미정 재무차장, 김오순 감사, 윤여철 문동석 위원장, 정상기 김태평 조금선 간사와 많은 회원들 그리고 정읍신문 이준화 편집국장, 권경용 객원기자가 참석했다.

  회원들은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족구와 물놀이로 풀었다.
김수근 회장을 대신해 인사에 나선 추영랑 부회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회원들 모두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며 “오늘 월례회의가 정읍신문과 정읍신문펜클럽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례회의 후 회원들은 옻닭과 오리로스 등 건강 음식을 들며 우의와 단합을 다졌다.  
〈경영지원편집실 임채봉기자,사진 권경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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