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산책

폭염이 지속되자 내장산 발 담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립공원내장산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정읍농협이 조성한 발 담굼터는 계속되는 폭염 속에 내장산을 찾은 탐방객들의 시원한 쉼터 역할을 다하고 있다.
유남영 조합장은 “폭염이 극심해지자 내장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발 담굼터를 보고 탄성을 지른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가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다”고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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