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일(금) 민선7기 정읍시 정기인사개편에 따라 양지면장이 정읍시농축산과장으로 전보되고 강평원면장이 후임면장으로 산외행정을 이끌어가게 되었다. 

강평원 면장은 산외면 평사리가 고향으로 부친도 산외면사무소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해오다 불행히도 공무 중 과로로 순직하였다. 
부친에 이어 산외면에서 근무하게 된 강평원면장은 취임인사로 “남은 공직을 고향인 산외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면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다짐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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