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가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나섰다.

이번 운동은 시청과 유관기관, 단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전개했다.
보건소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기관단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가져오고 있다. 또 이와 별개로 ‘정읍헌혈의 공간(구, 시기치안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일반시민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서 헌혈자에게 혈액형과 B형간염 매독 등 7종의 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허성욱 과장,김미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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