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0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제1390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사진) 회의가 지난 22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고발하기로 했다. 또한 정읍시 중요도로 전지역 불법 주․정차 즉시 단속 계획과 고질적인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즉시 단속,자전거도로,인도,횡단보도,사거리 5미터 명시된 점을 확인했다.
△태풍 ‘솔릭’이후 농작물 및 각종 공공시설 피해 사례 종합은 물론 태양광 시설의 피해 여부 △정읍시의회 9월 3일부터 제1차 정례회 계획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 ‘백년가게’ 어떤 의미의 사업인지,정부와 지자체가 나서 시장교란행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키로 했다. △또한 ‘그것이 궁금하다’를 통해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준공 앞두고 자체운영 시험대에 오름에 따라 향후 운영방향과 정읍시의회 현장방문시 지적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점검하기로 했다.
편집위원들은 “왜 그 건물이 지어지게 됐는지부터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면서 “38억원을 들여 건물을 지은 후 민간위원회에 맡기고 이들이 스스로 운영케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구 상동회관 앞 회전형 교차로 공사 추진 계획에 대해 재확인키로 했다. 정읍시는 회전교차로 설계지침(국토부) 내접원 45m, 건축물 3동 편입하고 선형 변경을 통해 추진키로 했다.
또한 정읍시 ‘더좋은 지방정부위원회’ 구성 추진 과정과 역할론에 대해 확인키로 했다.
민선7기 정읍시가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해 운여키로 함에 따라 예전과는 다른 방식의 위원회 대신 거수기나 선거 공로자 얼굴 세워주기식 위원회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 떄문이다.
본보가 연중기획으로 추진하는 기초질서 지키기는 교통질서는 물론 공중질서와 관련한 시민의식 개선을 통해 선진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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