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용 회장 “동문회의 전통을 세우겠다” 피력

호남중.고 총동창회(총동문회장 하광용,재경동창회장 박상규, 초구회장 김석봉)는 지난달 30일 선,후배동문 27팀(108명)이 모여 경기도 소재 여주cc에서 총동문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은 어려운 경기 상황을 반영하여 전년과 달리 동문끼리 조촐하게 진행했는데도 10회 한형곤(전,외국어대부총장),김병택(동국유리 대표)등의 선배들과 47회 한도우,장정욱 동문 등 37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7팀 108명의 동문들이 참여했다.
친선골프대회는 제일 선배인 한형곤동문과 총동창회장,재경회장,초구회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27홀 샷건방식으로 실력을 겨루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다. 
이 날 만찬시간에는 고21회 박귀희(진산IT대표이사)(전,재경동창회장)동문이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하광용 회장은 “호남중.고 동문회는 선후배간 화합을 강조하고, 동문을 위해서 봉사하고 희생한 공로를 잊지않는 동문회의 전통을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는 동문들이 협찬한 다양한 선물과 기념품 등을 나누고, 수상자는 니어상 35회 박정환,장타상 35회 왕영윤,준우승 32회 김영기메달리스트 24회 정태열 ,우승은 24회 문경수 동문이 차지했다.(호남중고총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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