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동 초록어린이집(대표 서현경,원장 김정현)은 지난 28일 동곡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행사에는 초록어린이집 20명의 교직원들과 농소동주민센터 직원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는 중화요리 일품향 이무영 대표와 꽃사랑백화점 김용복 대표가 후원했고, 더불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김상민 위원장이 참석해 협찬했다.
초록어린이집은 평소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과 건전한 인성 육성으로 학부모로부터 칭송을 받아왔으며, 지자체로부터 우수 평가인증을 받은 보육기관이다.
이날 행사를 마친 서 대표와 김 원장은 어려운 가정 방문과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책과 문구를 전달하고, 타지역 대학 진학 청소년 가장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정용남 동장,김연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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