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지역혁신상’ 시상에서 송죽마을 소재 서래원 김광열 대표가 환경생태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사진)

김씨는 지난 7일(목) 오후 2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 306호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체험지도사로 활동중인 김광열씨는 최근 정읍시가 추진중인 리조트 연결도로 4차선 확장 계획에 대해 여전한 우려를 표하고, 가변형 3차로 등 정읍시가 수용 가능한 대안을 최대한 마련해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열씨는 지난 8일 소성 꽃두레사업단이 주최한 팜파티에 참석해 정보를 교환하고 쇠퇴하고 있는 농촌마을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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