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사진) 이은경와 치봉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8월30일(목) 정우면 산북마을에서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8년도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사업”에 참여해 치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치위생과는 마을주민들에게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맞춤형 잇솔질 방법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충치예방을 위해 불소도포를 해주었다.
 특히 틀니를 장착한 어르신들에게는 틀니관리방법에 대한 교육과 근육의 탄력성 증가 및 외상에 대한 저항력 향상을 위한 잇몸 맛사지 등을 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에 참여한 치봉동아리 학생들은 “농촌마을에 직접 찾아가 전공과 연계한 구강지킴이 활동을 통해 재능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며
“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으로 구강지킴이 로서의 활동을 충실히 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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