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민선7기 첫 시정질문 이도형·정상섭

제236회 임시회 1차 정례회 이모저모 이준화 기자l승인2018.09.14l수정2018.09.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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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의원-성장전략실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무엇인가
정상섭 의원-‘정읍하면 이것’이라고 내놓을 수 있는 것은...

정읍시의회는 지난 10일, 제23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유진섭 시장을 상대로 이도형 의원과 정상섭 의원이 시정질문을 펼쳤다.▷이도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7기 정읍시정의 방향과 목표가 무엇인지,최근 실시한 조직개편의 성과는 무엇이고 한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사진 좌측)또한 성장전략실을 만들게 된 배경과 성장전략실에서 추진할 주요사업은 무엇인지,각 사업별 타당성 검증과 시민적 공감은 어떻게 이루어 낼 것인지 질문했다.또한 민선7기 정읍시의 재정운용 방향과 예산규모의 변화에 따른 집행율,지역 업체 수주율 제고,매년 늘어나는 불용액의 활용,예산 증가의 체감율을 높이는 방안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시민들에게 부담을 주는 상하수도요금에 대해서는 향후 인하 방안,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과 관련해 생활 SOC공모내역 및 상습 결빙구간 열선시공,주요도로 200m마다 보행약자를 위한 벤치 설치,공영주차장 건설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이도형 의원은 특히,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이나 쌈지공원 조성 같은 사업이 지역밀착형 생활SOC라며 유진섭 시장의 견해를 물었다.

이 의원은 시가 시정질문 답변자료를 제출하면서 보다 치밀한 검토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소홀한 자료제출에 대해서도 문제를 지적했다.=이에 대해 유진섭 시장은 성장전략실에서는 토탈랜드 조성,문화광장 활용 종합계획 수립, 수요자 중심의 관광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민선7기 재정운용 분야와 관련해서는 2018년은 추경을 포함해 8천668억원으로 예산규모는 4년간 연평균 6.3%씩 증가했다면서, 민선6기 집행율은 2014년 93.7%,2015년 92.7%,2016년 93.1%,2017년 89.1%이고,2018년 현재 집행율은 545.8%라고 밝혔다.
정읍시 전체 예산대비 각종 민간이전금과 업무용 택시비 등 미증액 사유에 대해서 물가인상율 수준의 증액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공감을 표하고, 일부는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상하수도요금은 가계부담을 우려해 더 이상 인상은 고려치 않고 있다며,지역밀착 SOC사업과 겨울철 상습 결빙구간에 대한 해소책 마련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정상섭 의원은 임시공영주차장 확보와 교통 선형체게 개선방안,시내버스 정류장 구간 및 노선 정비방안,전통시장 할성화와 화재안전 방안,시내 거점 관광지 조성으로 정읍방문 관광객 시내유입 방안 등에 관해 질문했다.(사진 우측)정 의원은 주차난 심각에 따른 임시공영주차장 확충 방안과 향후 단지와 중기 확보 방안, 시내교차로에 회전교차로 설치 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이어 시내버스 정류장 구간의 적잘한 배치와 노선에 대한 조정계획 여부, 있다는 그 시기 등은 언제냐고 질문했다. 이어 시내버스내 정류장 예고방송을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 계획,전통시장 활성화방안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또한 샘고을시장이 전통시장으로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소방도로가 미흡할 경우 보완할 계획은 있는지 질문했다.정 의원은 시내에 거점 관광지 조성을 통해 관광객을 유입해야 한다며, 방안이 있는지, 또한 '정읍하면 이것이다'하고 말할 수 있는 정읍의 고유성은 무엇이고, 시내에 그것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거점은 어디인지, 정읍의 랜드마크와 대표적인 먹거리가 있다면 무엇이며, 없다면 무엇으로 만들어갈 생각이자고 물었다.=이에 대해 유진섭 시장은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입주민이 토지주에게 현실적 수준의 임대료 지급과 주차장 시설비용을 부담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단기적으로 주차장 조성과 중장기적으로 대규모 공영주차장 12개소 이상을 조성하고, 시내 교통흐름이 좋지 않은 교차로에 대해 회전형 교차로 개설 등 경찰서와 협의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버스 노선 역시 정읍시의 여건에 맞게 조정하고, 시내버스 이용자를 위한 안내방송의 경우 복잡한 노선체계로 도입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유시장은 대형마트의 각종 편의시설을 따라가서는 차별화가 안된다며, 전통시장이 갖는 나름의 장점과 특징을 살려내 소비자들이 찾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정읍의 랜드마크과 대표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연지상가를 먹거리 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기자  yiju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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