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간호학과 김용분, 홍소형 및 학생들은 지난 8월 22일(수) 북면 학동마을에서 농촌 재능나눔활동을 실시하였다. 간호학과는 마을 주민들에게 만성질환조기예방, 당뇨검사 및 혈압측정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치어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과학대학교와 정읍시가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년도 지자체 농촌 재능나눔 활동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마을주민들의 당뇨 및 혈압측정, 치매예방 등 대학의 학문적 성과와 지식자산을 나누는 전공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건네주어 주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학생들을 인솔하고 봉사활동을 지도한 김용분교수는 “전공학문을 이용한 봉사활동프로그램을 수행하여 지역사회의 농촌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하였다.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안경광학과 오승진,두하영 교수 및 학생들은 지난 8월29일(수) 북면 학동마을에서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들의 눈을 검사하고 안경점검 및 돋보기증정 등의 재능을 나눴다. 
학생들에게 과일과 음료를 대접하는 등 고마움을 전한 주민들은 “농사일로 바빠 안경원등을 다니지 못했는데, 학생들이 마을까지 찾아와서 시력검사와 돋보기 증정을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와 정읍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자체 농촌 재능나눔 활동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1% 재능나눔으로 101% 행복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북면 학동마을 등6개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한성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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