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기적의도서관(이하 도서관)은 올 6월부터 진행해온 2018 인문독서아카데미(이하 인문아카데미) 3차 프로그램을 도서관 강당에서 진행한다.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0월 5일까지 실시되는 마지막 강좌는 과학분야로써 전문작가인 박재용 작가를 초빙하여 ‘미래 인공지능의 시대는 결국 자연을 바탕으로 창조되고 발전한다’는 인문학적 관점으로 과학을 바라보고 풀어낼 예정이다는 것.
인문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써 도서관은 지난 4월, 사업에 선정되어 6월부터 ‘자연 속에서 발견하는 사람의 인문학, 정읍의 인문학, 미래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아카데미를 진행해왔다.<자료제공 도서문화사업소 팀장 송현숙/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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