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달 28일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추석맞이 녹지·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녹지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시는 매일 32명(6개조)의 인력으로 가로화단, 도시 숲, 소공원 등 녹지 98개소에 제초, 예초, 가지치기, 칡덩굴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나섰다. 
또한 시의 관문인 정읍I.C사거리와 시내주요화단 및 꽃 박스 229개소와 정읍천 다리난간에 설치한 꽃 화분 1천481개소에 지난 8월 말부터 웨이브페츄니아, 사루비아 등 8만본을 심은데 이어서 추석 전까지 백일홍, 메리골드 등 총 14만본을 추가 식재할 계획이다.<사진 및 자료제공 산림녹지과 팀장 임윤희/정리 경영지원편집실장 이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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