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농촌에선

정읍시 소성면 대동마을 귀농인 마을환영회가 지난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귀농인 환영회는 소성면사무소 유명순 면장과 직원들,  정읍시 농업정책과 직원, 사단법인 정읍시귀농귀촌협의회 김태환회장과 임원들, 남북하나재단 권혁팀장,정읍시 이통장협의회 김정호회장,정읍경찰서 담당, 한백통일재단  이자형 이사장, 용화숙 상임대표,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했다.

대동마을 송금하 이장은 “지난해 정읍시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정읍시 귀농협의회와 한백통일재단에서 주최한 북한이탈주민 농촌체험교육 2박3일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한가족이 대동마을에 귀농하면서 남북하나재단과 정읍시가 후원해서  만든 자리였다”며 “사람이 찾아오는 대동마을이란 슬로건을 걸고 2012년 정읍시 창안대회 참여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당시에는 65세 이하 젊은 분들이  손가락 다섯이면 끝났는데 지금은 65세 이하가 이상보다 많아졌다. 이제는 찾아오고 싶은 대동마을을 만들고 싶다”고 다짐했다.(김성일 대동지국장,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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