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4호 편집위원회 여담

본보 1394호 편집위원회(위원장 조병훈) 회의가 지난 19일(수) 오후 6시 30분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열린음악회 유치가 정읍시 성장전략인가? 제하의 보도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과 정읍시 입장, 이도형 의원이 대림아파트 주차장 부지 매입과 관련해 표명한 입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편집위원들은 민선7기 정읍시가 장기적인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설치한 성장전략실에서 음악회나 유치하는 것은 그 이유가 무엇이건 이해하기 힘들다며, 보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시의 먹거리를 창출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로변 도로 및 가로등 부실공사후 관리 소홀, 이중 피해 사례 △늘어만 가는 정읍시 공유재산, 어떻게 관리중인지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것이 궁금하다를 통해서는 다원시스 정읍공장 설립 및 연결도로 개설공사 실태와 내장산골프장 개장 지연 사유,105연대 부지 의료클러스터 유치 추진과 관련해 부지 실태와 진행상황 점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민족의 명절인 추석절 이모저모, 소외된 이웃 찾아나선 손길들에 대한 미담도 보도하기로 했다.
△보도 그 후로는 농산어촌개발사업지로 선정된 칠보면 사례 중심으로 2022년까지 실시되는 칠보 생활거점사업(40억)과 관련해 지역위원장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준비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관련기사 6면)
△기초질서 지키기로는 공용주차장 주변 불법 주정차 사례와 공용주차장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보안책이 필요하다면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민원으로는 고부 석우제 저수지에 수상태양광발전시설 계획과 주민들이 반발하는 이유와 피해유발 여부, 정읍시 수상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실태 및 규모와 이유 등에 대해서도 점검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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