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우수 선도 농업인을 선발하는“이달의 새농민상”10월 수상자로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 조합원인 김관식·유남순(정우면) 부부가 선정됐다. 수상식은 지난 10월1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고 샘골농협측이 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우면 안미선면장,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 조천형지부장, 샘골농협 허수종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이들의 수상을 축하 했다.<사진참조>
 김관식씨 부부는 35년간 농업 및 축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서, 2015년에는 HACCP인증 받았으며, 농산물품질 개선에 노력하여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하였다는 것.
특히 김관식씨는 2014년부터 정우면 이장협의회회장을 맡아 영농컨설팅 활동 등으로 지역농가들의 농업소득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2017년도에는 전라북도지사 표창장 수상을 하기도 했다고 샘골농협측은 밝혔다.<사진 및 자료제공 샘골농협 박해영 실장/정리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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