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태풍이 몰고 온 비가 내리는 아침에 재경정읍시민회 (회장 정태학), 재경전북도민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상희) 등은 관광버스 2대로 83명이 서울을 출발하여 12시, 정읍 태인 (정원ㆍ뜰안채)에 도착하여 점심식사 마쳤다.

그리고 칠보(무성서원) 해설자 설명 들으며 관람 한 뒤에 산내면 구절초축제 행사장에 오후4시에 도착, 아름다운 구절초 꽃길 산책길에 나섰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절초 테마공원 꽃바람(원유관) 개관식 등을 즐긴 후, 오후 7시 산내면(구절초행사장) 출발, 서울에 돌아왔다. 구절초 축제장의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많은 발전인 된 듯 보였다. 또한 유진섭 정읍시장ㆍ임직원들, 추진위원 등이 행사 계획를 세우고 준비해서 진행하기까지 수고가 많아 보였다. 덕분에 좋은 추억 간직하고 왔다. 그런데 조금 아쉽다고 느낀 점이 있다. 정읍(농 특산물)을 홍보 판매를 해야 하는데 너무 안쪽에 있어서 아쉬웠다. 식사 하는 곳이 우선 먼저 있었고 아래 판매장이 있다 보니까 잘 보이질 않았다. 그런 연유로 그곳까지 가질 않고 식사하고 바로 올라오는 여행자들 보니까 그렇다는 것이다.
 농촌지역 농산물 홍보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요금 받는 곳 지나서 부터 시작 ~구절초 솔숲 산책길 입구까지 농산물 판매부스 설치하였다면 가면서 보고 또, 오면서 볼 수 있으며 3천원 상품 할인권을 이용하여 정읍농특산물도 구입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 본 것이다.<박대규 정읍신문 서울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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