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산책

강아지 공동사육에 나선 고양이 부부가 화제다.

문성대 장명지국장 집에서 키우던 개가 얼마전 강아지 8마리를 낳았다.
이제 막 눈을 떠서 강아지 엄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상황에 고양이 부부가 공동육아에 참여하겠다며 개집에 동거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처음에는 고양이를 쫓아내기도 했지만 막무가내로 들어가 공동육아를 자처하고 있어 주인도 포기한 상태다.
어미개와 고양이 품에서 세상모르게 자고 있는 강아지 인절미(?)들이 귀엽다.(사진제공 문성대 장명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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