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계마을 제3회 구절초축제가 지난 12일(금) 산외면 상두리 진계마을 입구동산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산외면 강평원 면장 외 직원들과 칠보농협 권혁빈조합장, 산외면발전협의회 박규조회장과 지역주민들이 찾았다. 

지난 2016년 400여 평의 동산에 주민과 오경애 전 면장의 협조로 구절초 5만여 주를 식재하였으며 코스모스까지 동산주변에 식재해 향기 가득한 꽃동산으로 변신했다. 
올해 행사에는 야간조명 등을 동산 곳곳에 설치해 주민들은 물론 지나는 관광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마을 부녀회에서 구절초막걸리를 준비해 축제분위기를 더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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