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과 국외연수 지원,공간 확대

정읍시의회 이남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언어 발달지원과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 자녀 간 관계증진을 통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힐링데이 사업 운영을 제안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문화체험 국외연수 지원,다문화센터 공간 확보 및 재배치 기능강화에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남희 의원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센터 방문시 자조적인 모임을 갖고 있으나, 소통과 휴식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매우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공간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대안의 한 방법으로 현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3층 시민 정보화교육장이 차후에 이전 된다면 센터의 다양성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용이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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