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정기산행은 논의 거쳐 산행지 결정

정읍신문파랑새산악회(회장 오종상)는 지난 27일(토) 오전 8시부터 10월 정기산행으로 단풍이 절정기로 치닫는 국립공원 내장산을 다녀왔다.
본격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내장산 산행에 나선 정읍신문파랑새산악회 회원들은 연지아트홀에 모여 개별 출발한 후 사슴목장에서 서래봉 갈림길을 거쳐 불출봉과 원적암을 거쳐 하산했다. 
이날 산행에는 KTX공사와 인연으로 정읍에 거주하게 된 유근완씨가 신입회원으로 참여해 완주했다. 
회원들은 내장사와 단풍터널을 거쳐 케이블카 인근 잔디밭에서 이유경 재무국장과 반가워 김수안 회원이 준비한 점심을 함께하며 우의를 다졌다.
또한 다음 11월 산행지는 집행부가 결정해 통보하기로 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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