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19년 문체부의 생활SOC 문화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공모사업으로 확보된 국비 5억6천만원은 시비 8억4천만원을 더해 1999년 신축된 (현)정읍문화원을 시민들이 쉽게 이용가능한 문화시설로 개선하기 위해 리모델링과 증축할 계획이다.
이수천 문화체육과장은“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를 향유하도록 여건을 조성해나가는 것이 우리 시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문화시설을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1월에 정읍문화원에 대한 내진검토용역을 시작으로 구조보강을 실시한 후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2019년 12월경 개원할 계획이다.<자료제공 문화체육과 과장 이수천 팀장 최준양/옮김 김태룡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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