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119 안전체험,외국문화소개 재능나눔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호텔조리식품영양계열 학생들이 지난 11월 1일부터 4일 까지 이루어진 “2018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요리대회는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10개국, 384개 팀이 경합을 벌이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는 대회로, 전북과학대학교 호텔조리영양계열 재학생들이 금상과 은상, 통합 우수상(국회의원 박성중)을 수상했다.(사진)
전시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안호진, 이동준, 전승용 학생들은 한국 전통 코스 요리로 구성했고,  은상을 수상한 조용후, 송건우, 고동표 학생은 퓨전 양식 코스 요리로 참가하여 수상 했다. 
국회의원 상은 안호진, 이동준, 전승용 학생이 전통 한식을 양식 코스 요리화 해서 전시부문 전체 3등상을 수상했다.
최근 전북과학대학교 호텔조리식품영양계열은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과정의 개발 및 현장실습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요리대회 등에 참가하여 우수한 실적으로 쾌거를 이루고 있다.
▷전북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10월 30일 임실군에 소재한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119 안전체험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대학 국가재난안전관리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하여 재난종합 및 위기탈출 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실용한국어과는 지난 10월8일 정읍시 고부면 덕안마을에서 대학생 외국문화소개 및 공연 등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전북과학대학교 한성 팀장,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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