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재향군인회(회장 윤재동)는 경북 김천시재향군인회(회장 이정화)와 11월1일(목) 김천시 직지사 청산고을에서 제21차 국민화합(영·호남)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정화 김천시재향군인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여성 회원이 환영을 해주었고, 정읍시재향군인회는 윤재동 회장과 임직원 40명이 김천시를 방문하여 성대한 기념식을 가졌다.
재향군인회의 국민화합(영·호남)친선교류행사는 격년제로 양 지역을 상호 방문하여 지역감정을 타파하고, 각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지역 화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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