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입상자 모두에게 본사 대표회장상 수여
1위부터 3위까지 1월중 3박4일 일본여행

본사가 주최하고 정읍신문펜클럽이 후원한 제9기 청와대포럼대회 시상식이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본사 사옥 2층 펜클럽 회의실에서 있었다.이날 시상식은 청와대포럼을 후원하고 있는 펜클럽 월례회의 겸 정기총회에 맞춰 진행했다.시상식에는 본보 김태룡 대표회장을 비롯해 정읍신문펜클럽 김수근 회장과 이진섭 고문을 비롯한 회원과 제9기 청와대포럼 최종 입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결과 1위 호남중 김준형(일본여행 항공권),2위 정일여중 김단희(일본여행 항공권),3위 정읍여중 정승민(일본여행 항공권),4위 정읍여중 김은지(보온병),5위 정읍여중 김아름(보온병),6위 배영중 박상희(이어폰),7위 배영중 박하늘(이어폰), 8위 배영중 조찬(이어폰)군 등 8명에게 정읍신문 대표회장상과 '186일간의 일탈' 등 김 대표회장이 쓴 책과 부상이 수여됐다.특히, 김준형과 김단희,정승민 학생에게는 부상으로 3박4일 일본여행 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이어 1위를 차지한 호남중 김준형과 2위 정일여중 김단희에게 김수근 펜클럽 회장이 정읍시장상을 대신 전달했으며, 3위 정읍여중 정승민, 4위 정읍여중 김은지, 5위 김아름에게 이진섭 고문이 정읍교육장상을 전달했다.또한, 대회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한 캐릭터 컵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이날 시상식후 김태룡 대표회장은 "관내 중학생들을 청와대에 입성할 인재로 키운다는 목적으로 실시중인 청와대포럼대회가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 후원해준 펜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수상한 학생들은 국가와 지역을 위해 큰 일꾼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김 대표회장은 이와 함께 "정읍신문이 언론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펜클럽 회원들 역시 자신이 위치한 자리에서 회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이번 청와대포럼대회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한 학생들은 본보 인솔자와 함께 1월중 자기주도적인 계획으로 일본 3박4일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사진기사 8면)-사진설명/ 이날 김태룡 대표회장과 이진섭 고문 등 펜클럽 임원들은 시상식에 참석한 학생들과 했다.(사진 펜클럽 이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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