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예산안 예비심사는 28일부터

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제23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14일 개회했다.
제238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14일부터 12월18일까지 35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2018년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조례안 등 안건심사, 2019년도 예산안 심사,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 심사, 2018년 제2회 추경안 심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최낙삼 의장은 14일(수)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정읍시의회가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민의의 대변자 역할을 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선진의회로서 정읍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모든 사업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김중희 의원은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자’, 정상철 의원은  ‘정읍발전을 위한 제안’ 정상섭 의원은 ‘생활속 민생정책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자’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했다.(관련기사 하단)
▷정읍시의회는 이번주까지 각 부서별 행정사무감사와 안건심사, 현장방문을 벌인다.
이어 각종 조례안 심사에 이어 26일에는 2019년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예비심사에 돌입할 계획이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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