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제안했다.김 의원은 지난 14일(수) 열린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단풍미인배 중등부 스토부리기 축구대회를 유치하자며 이같이 주장했다.김 의원은 정규시즌이 아닌 비시즌에 진행하는 스토브리그라며, 정읍시는 지난 1월 14일간의 일정으로 중등축구연맹과 함께 스토브리그를 유지했다고 밝히고, 6개구장에서 32개팀 300여 경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했다.타 지자체도 이같은 스토브리그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김 의원은 지역경제 파급효과라고 지적하고,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건강확보와 체력증진,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지역이 지명도 높이기 등의 효과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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