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섭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생활 속 민생정치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사계절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정읍천 벚꽃로에 일부만 설치된 경관등을 확대  설치해야 한다며,시민들이 일상에서 삶의 질이 높아진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초산교에서 정주교 및 정주교에서 연지교까지와 반대쪽 천변로 및 나머지 교량들에 경관등이 없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주민간 소외감이 없고 시민 모두가 고르게 혜택을 누리는 행정이 되어야 한다며, 정읍천은 4계절 관광을 위한 중요한 지원이라고 말했다.정읍천은 정읍을 찾는 관광객이 시내로 유입될 수 있는 거점관광지의 일부 역할을 반드시 해야 한다며, 그만금 정읍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곳이 정읍천이라고 강조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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