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국제교육원 한국어과정 외국인 유학생 200명(베트남, 중국, 우즈벡)이 지난 11월 12일과 13일 2일간 용인한국민속촌, 에버랜드와 수원화성의 한국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교육원 유학생들이 한국문화에 대하여 직접 보고 체험을 함으로써 한국문화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문화탐방프로그램이다.
용인한국민속촌에서는 한국 전통가옥과 생활풍습 및 문화에 대하여 직‧간접적인 체험을 가졌고, 에버랜드에서는 한국 라이프스타일의 이해와 유학생들 간의 교류 및 유대관계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며 세계최초의 계획된 신도시인 수원화성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일중 국제교육원장은 “지속적인 한국문화탐방으로 한국문화 및 지역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와 외국인유학생 간 교류 활성화 및 대학 소속감을 증진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유학생 유치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한성 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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