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배덕수)는 지난 17일(토) 2018년 야유회를 충남 보령시 죽도 상화원으로 다녀왔다.

  상화원은 의곡당, 회랑(데크 길), 석양정원, 해변연못, 해변독서실, 한옥마을, 초가집(행랑채)로 구성된 전통 한국식 정원이다.
  이 행사에는 배덕수 위원장과 정읍신문 김태룡 대표회장을 비롯 김재조 고문, 송철관 재무국장, 김교부 변동선 최애자 이영례 김순자 위원, 지난달에 위촉장을 받은 이계순 서춘석 송지은 위원이 참석했고 정읍신문을 대표해 이영주 실장, 임채봉 기자가 동행했다.
  배 위원장은 “모처럼 나온 나들이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정읍신문과 함께 하는 독자위원회는 위원님들과 합심해 정읍신문이 정론직필할 수 있도록 구독자 확충과 통신원 역할을 보다 더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지난 10월에 새롭게 입회하신 위원님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독자위원회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 대표회장은 “독자위원회가 정읍신문에 많은 기여를 해 주시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연을 만끽하시면서 화기애애한 얘기도 많이 나누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상화원 관람 후 위원들은 자리를 옮겨 한정식으로 점심을 들며 단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어 대천항 건어물 가게를 방문하여 쇼핑을 마친 후 장항 스카이워크에 들러 시설을 체험하기도 했다.
<임채봉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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