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에서 활동중인 테두리회(회장 노홍율)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눴다.

회원들은 지난 25일 정읍시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올해 29년째 활동중인 테두리회는 8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순수 봉사단체로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짜장면 봉사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월 정기적인 산행으로 회원간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봉사활동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박문식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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