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YMCA 수영 동호회 '깨벗친구' 송년회 지난 11월 30일 돈맛골 음식점에서 2018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수영동호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영선(성균관학원 대표) 회원의 사회로 열린 1부 행사에서는 지난 구절초 축제 당시 자연보호 캠패인의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2부 행사는 변정운(영어강사) 부반장 주도로 '몸으로 말하기' 게임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고, 3부에서는 차차차 노래방에서 가무를 즐기는 순서로 이어졌다.YMCA 수영동호회는 새벽반, 오전반, 저녁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깨벗친구'는 오전반이다.반장인 김희동(대현축산 대표)는 "수영은 생존 스포츠이며 모든 운동의 기본이다.수영을 통해 몸도 건강해지고 인간관계도 돈독해졌다“며 ”내년에도 올해처럼 수영을 하며 인생을 즐기자"고 건배를 제의했다.(염영선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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