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읍시 예산안 예비심사 이모저모

구직지원금과 대학교 신입생 장학급 지급 예산 관심 이준화 기자l승인2018.12.14l수정2018.12.1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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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말고개 회전교차로 조성은 수평작업 후 진행해야

“도시과에서 추진하는 자전거길과 토탈관광과에서 추진해야 할 담장 포토존,기획예산실에서 해야 할 정읍방문의 해 기획 홍보 예산은 타 부서와 중복된 것 아닌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고경윤 의원은 성장전략실 예산을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부서에 대한 방향을 제대로 정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서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 예산을 세우고 의회에서는 일없이 삭감해야 하느냐”고도 했다.
김중희 의원도 비슷한 문제를 지적하며, 정읍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성장전략실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최간순 실장은 부서가 추진해야 할 단위사업과 미래 먹거리사업 등 두가지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의원들은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타 부서의 업무와 중복되지 않게 장기프로젝트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의 구직지원금과 대학교 신입생 대상 장학금 지금 문제는 형평성과 선거법 위반 관련 문제가 제기됐다.
김승범 의원은 이 예산을 올해만 지급하는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물었고, 양동수 과장은 지속 추진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의원들은 발끈하며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수당과 중복 여부는 물론 다른 방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구직지원금 5억과 대학교 신입생 장학금 7억 등 12억원을 매년 지급해야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인 것.
이상길 의원은 선거권을 가진 학생이나 구직자들에게 지원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지,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일 의원은 시장의 선거 공약사업이라고 해서 반드시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형근 국장은 “좋은 시책이나 타 지역보다 먼저 시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이해를 당부했다.
정읍시 캐릭터 설치시 사후관리와 말고개 영창아파트 앞 회전 교차로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최낙술 건설과장은 경사지에는 회전교차로를 할 수 없다며, 수평작업을 실시한 후 회전교차로를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신태인 터미널 부지 매입 비용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방이 이어졌다.(1403호 보도)
또한 정읍사관광지와 연계해 민속촌을 조성하는 것과 관련해 의원들은 “정읍사관광지가 특색이 없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하는 것 아니냐”고 했고, 이사규 과장은 “정읍의 특색을 담은 민속촌을 유치하려는 것”이라고 했다.(이준화 기자)


-사진설명
2019년 예산안 예비심사를 벌이고 있는 자치행정위원회(좌측)와 경제산업위원회(우측) 의원들
이준화 기자  yiju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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