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졍읍지부가 주최한 제9회정읍예술인상 시상식 및 예술인의 밤에 정읍예술인 대상에  석천 은희태(88)시인이 수상 했다

6.25참전 영웅기장. 경향사도상.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으며 교직을 정년퇴직 후 사진과 문학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사진촬영대회에 금상. 시인에 등단 제3회 농촌문학상.제11회 서포문학상.제2회 한국현대문학사조 작품공모대상. 문예연구 작가상. 정읍시민의장 문화장을 받았다.
시집으로 늦가을 마음속 단풍그림. 자연의 울음소리. 추억의발자국소리.공저 한국명시 100선 외 다수가 있으며 제3·4대한국농촌문학회장.제6대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장. 내장문학 회장을 역임 미수(米壽)인 그는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예대전 문인화부분에 특선 2회. 고부문화권보전사업회 창설 초대회장 역임 상임고문으로. 고부 향교 원로회장. 충열사. 당군성전보전회. 정읍문화원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