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 최기환 조합장이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조합장 상을 수상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6일 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경제사업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로 농협의 위상제고에 기여한 순정축협 최기환 조합장을 이달의 우수조합장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 조합장은 2001년 조합장에 취임해 재임기간 경제사업실적 1천325억원 및 예수금 864억원,대출금 1천76억원을 증가시켰다.
사업의 균형적 발전은 2017년 63억원의 당기순이익으로 전북지역 관내 최대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축산농가 소득증대를 역사적 사명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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