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

12월 28일(금)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서 

전라북도와 정읍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전라북도 무용협회 브랜드공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삼색 호두까기인형이 12월 28일 오후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한국무용무용협회 전라북도 지회는 호두까기인형이라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여타 공연작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발레 공연을 한국무용,현대무용을 포함시켜 작품을 재해석, 화려한 군무진과 웅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적 감각을 가미,문화적으로 소통 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개발, 새롭고 흥미로운 무용의 기획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참여의 저변확대 및 감성 만족을 추구,관객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말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의 총예술감독에는 염광옥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장),재안무 황규자(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교수),이경호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박미애 (전라북도 학원 연합회 무용분과 회장),이원국 (이원국발레단 단장),총연출 류영수(한국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장),연출  한국무용: 고명구(전북무용협회 익산시지부장),노현택(전북무용협회 전주시지부장),최은숙(전북무용협회 군산시지부장),현대무용: 박세광(전북무용협회 남원시지부장),김현미(전북무용협회 정읍시지부장),발레: 김동우(전북발레시어터 단장),이원국(이원국발레단 단장),오케스트라 클나무 오케스트라, 지휘 유수영 외 약 130명의예술인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공연티켓은 전석무료(문의 063-273-7072/010-9879-1470)이며 공연 1시간전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한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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