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19년도 예산안 승인,조사특위는 내년에 재추진 (주)정읍신문l승인2018.12.24l수정2018.12.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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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최낙삼)는 지난 18일 제238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3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의결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8679억6천136만3천원으로,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은 851억3996만8천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2019년도 본예산은 에코축산과의 소싸움대회 관련 예산 1억7천560만원 등 49건 76억2천815만4천원이 삭감되어 총 8천 512억419만4천원으로 확정됐다. 이는전년과 대비해 66억4천673만8천원이 증액된 규모이다.
이에 앞서 제5차 본회의에서 의에서 기시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회의 놀이터 조성 제안’에서 흙, 물, 나무, 밧줄 등 자연소재가 있는 ‘기회의 놀이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 의원은 ‘몸놀이’가 있는 안전한 위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공감능력과 배려심을 키워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해 갈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238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가축분뇨 처리업체 지원과 내장산해동관광호텔에 대한 조사특위 구성의 건은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아 무산됐다.
일부 의원들은 당초 발의자인 정상철 의원이 발의에 나서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추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의원이 청가를 낸 상황에서 다른 의원이 대신 발의할 수 있지 않느냐는 의견으로 맞섰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당초 행정사무감사부터 조사특위 구성 필요성을 주장한 경제산업위원회는 1월중 조사특위 구성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시의회 조사특위 구성을 통한 조사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보조사업과 관련해 문제가 확실시되는 사업에 대하서는 경찰 수사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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