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전기수 모임인 전평회(회장 이건식)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저녁에 최낙삼 정읍시의장, 이남희 정읍시의원 및 100여명의 교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전평회는 전북과학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금년도 전평회 주요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 제시, 그리고 전평회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회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6년부터 산·관·학 협력과 지역의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리더들과 인적 네트워크 및 커뮤니케이션을 형성해 지역 발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고자 시작해, 금년도 5기가 수료하고 6기는 재학 중이며, 7기 모집을 앞두고 있다. 
 황인창 총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을 기획하고 진행한지 4년 정도 되었는데 동문들이 수료한 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전평회’라는 조직으로 결성되어 각자의 자리에서 리더로서 활동하고 계시는 것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히 활동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건식 총회장은 “우리가 맺은 인연의 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갈린다고 생각한다”며 “전평회에 적극 참여하여 좋은 인연을 가꾸어 가시고 다가오는 2019년 황금돼지 해에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항상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은 평생교육원 사무실(063-530-9216)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전북과학대학교 김영화 홍보담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