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2일 산외면사무소(면장 강평원)는 번영회장, 마을이장 등과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축하금과 기저귀, 아기로션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부담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된‘출산가정 육아용품(Mother-Box) 지원’사업이며, 산외면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저출산 시대 출산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육아용품)를 제공하기 위한 산외면의 특수시책이다.
2018년 하반기 산외면 출생아는 5명이다. 이날 산외면 번영회와 면직원들은 출생아 가정을 방문하여 1가정 당, 15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했다.<자료제공 산외면 팀장 김항련/정리 안종대 산외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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