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명(서울장학숙 120명, 전주장학숙 120명)

전라북도는 향토인재 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2019년 전라북도장학숙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년 신규 입사생 모집인원은 총 240명(서울장학숙 120명, 전주장학숙 120명)으로 오는 1월 8일부터 2월 7일까지 접수를 받아 2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규입사생 선발은 시군별로 구분 선발하며, 성적 50%, 가정형편 5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전라북도에 1년 이상 계속하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라북도이면서 도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으로 서울장학숙은 수도권 소재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 전주장학숙은 전라북도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성적 기준은 신입생은 201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또는 고교성적의 백분위 평균이 서울장학숙은 80점 이상, 전주장학숙은 60점 이상, 예체능 계열은 50점 이상이어야 하며, 재학생은 전체학년 총 평점평균이 B학점(전주장학숙은 C+ 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방법은 전라북도 서울·전주장학숙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접수와 각 시·군청 관련부서, 서울·전주장학숙, 도청(인재육성재단)에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입사생은 입사비 7만원과 매월 부담금 15만원을 납부하며, 1일 3식 식사 제공, 숙실은 2인 1실, 독서실,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장학숙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장학숙(02-588-0453), 전주장학숙(063-240-4800)으로 문의하면 된다.<자료제공 전북도청인재양성팀장 정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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