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결산과 감사 보고, 공로패 수여
내년 1월 정기총회 시 임원 구성, 시산제

정읍신문파랑새산악회(회장 오종상)는 지난달 22일(토) 12월 정기산행을 목포 고하도 둘레숲길로 다녀왔다.
오종상 회장을 비롯해 유종혁 초대회장, 김혁민 부회장, 정기정 사무국장, 이유경 재무국장, 유훈 감사, 그리고 다수의 정회원과 준회원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2018년에 치렀던 정기산행과 문화탐방을 주제로 즐거운 대화와 돈독한 친목을 다지면서 3시간에 걸친 산행을 마쳤다.
이어 자리를 목포 북항으로 옮겨 준비한 도시락과 구입한 수산물로 점심을 들며 화기애애한 단합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정읍에 도착, 회원 업소인 ‘반가워’에서 이유경 재무국장의 결산보고, 유훈 감사의 감사보고를 받고, 오 회장이 사무국장과 재무국장에게 공로패와 상품권으로 수여하고 그간 노고를 위로하는 순서를 가졌다.
한편 파랑새산악회는 신입회원 입회에 노력하고 정읍신문 가족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로 다짐했다. 2019년 1월 초에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한 후 시산제를 모실 계획이다. <임채봉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