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수성재 경로당(회장 서정기)에는 지난4일(금) 자유한국당 전북도당 김항술위원장이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항술위원장은 산외면 정량리 출신으로 부친 고 김영철씨가 수성제 제5대 회장을 역임하고 많은 업적을 쌓아 존경을 받아오셨다. 
김항술위원장은 부친의 가르침을 받아 매년 계절마다 고향어르신을 찾아 부모님처럼 대하면서 타의모범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항술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념해주실 것과 화합으로 발전하는 수성제가 되어주실 것을 기원한다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재차 당부했다.(안종대 산외지국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작권자 © 정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