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 예비타당성 조사 관건

대통령, “엄격한 기준 세워 광역별로 한건 정도 우선” 이준화 기자l승인2019.01.18l수정2019.01.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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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남상의,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조사 면제 촉구

전북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 새만금 국제공항 예비타당성 조서 면제 여부가 뜨거운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예타 면제와 관련 “엄격한 선정기준 세워서 광역별로 한건 정도 공공 인프라 사업들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정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그 중에서 예타를 거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장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업이 무엇인지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정 현안사업과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의 호기로 작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은 전북도민들의 염원이자 새만금 사업 성공의 필수 기반시설이다.
전북도는 시·군과 함께 △남북 태권도 교류 정례화 △북한 산림복원사업 지원 △자원순환형 낙농단지 조성 △가축전염병 방역약품 및 수의방역기술 지원 △전북 및 북한 전통문화예술 교류 △남북 스포츠 재능 기부 등 6개 사업을 발굴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전북서남상공회의소 김적우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 10일(목)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촉구했다.(사진)
전북서남상공인들은 1989년 새만금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이 발표된 후 30여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전북도민들은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서 세계를 상대로 물류와 교통의 허브이자 중심지로 부상하는 것을 꿈궜다고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기대들은 정권이 바뀔때마다 개발과 중단을 반복하면서 허탈감을 안겨줬다면서, 문재인 정부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개발사업을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선정해 속도를 내고 있는 점은 다행스런 부분이라고 밝혔다.
상공인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새만금을 직접 방문해 환황해경제권의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새만금개발공사 출범과 새만금개발청의 새만금 이전,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 등 본격적이고 구체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상공인들은 새만금 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은 다른 어떤 사업보다 우선돼야 할 기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예비타당성조사라는 절차상의 이유를 들어 새만금 개발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적우 회장은 “만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 사업에 새만금 국제공항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속도감 있는 새만금 개발 약속과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할 뿐 아니라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3세계잼버리의 성공 또한 장담하기 어렵다”며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새만금 국제공항이 조속히 건설될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는 현대중공업 가동중단,GM군산공장 폐쇄로 인한 전북의 경제위기 극복과 국가경쟁력 확보라는 큰 관점에서 새만금을 항만과 항공,철도가 연계된 동북아 물류 허브로 부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정부는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의 시급성을 인정하고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을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사업’에 반영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이준화 기자)
이준화 기자  yijun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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