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 연지시장 ‘다문화 먹거리 타운’ 검토

유진섭 시장 2019년 신년 기자간담회서 밝혀 (주)정읍신문l승인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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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내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연지시장에 대해 다문화를 활용한 시책으로 활로를 찾아보겠다는 계획이 검토되고 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지난주 신년기자회견에서 ‘연지시장의 주상복합’ 추진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다문화 중심의 먹거리 타운 조성’ 가능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연지시장의 주상복합 추진은 내부 얽혀있는 사안들이 복잡해 해결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적극 검토되지는 않고 있는 실정.
대신 ‘다문화’ 중심의 먹거리 타운 조성을 위해 각국의 음식 조리와 판매가 가능한 인력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정도 되는지를 파악해 세부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2017년 8월경 출입국관리소와 정읍시가 파악중인 정읍지역 거주 외국인은 총 2천63명에 달한다. 이중 남성은 1천226명,여성은 837명이었다.
본보 편집위원들은 “연지시장에 다문화 먹거리 타운 조성에 앞서 샘고을시장에서 운영하다 세워둔 이동식 판매점포를 이용해 사전에 발전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면서 “처음부터 시설개선 위주로 하지 말고 기존에 있는 시설을 활용해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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