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과 글짓기, 발표 등을 통해서 최종 선발된 청와대포럼 제9기생들의 일본 자기주도적 체험 여행이 지난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3차에 걸친 최종본선까지 선발된 인원은 3명이다. 진주에 위치한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한 김준형(호중)과, 서영여고 입학 김단희(정일여중), 정주고에 입학하는 정승민(정읍여중)이 그들이다. 이들은 일본 방문 둘쨋날 아키아바라, 아사쿠사, 황궁, 메이지신궁, 하라주쿠를 가기 위해서 각자가 가이드가 되어서 자기주도적인 여행을 실시했다. 
첫날에는 나리타공항서 전철을 타고 나리타 신소지 등을 찾았고, 세쨋날에는 우에노 공원과 야메요코 재래시장, 오다이바 오에도 온천 등을 다녀왔다.<김태룡 대표기자, 관련기사 8면)

-사진은 어른이 되면 꼭 다시 들러보고 싶다는 추억의 거리를 찾은 청포 9기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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